김홍 웨스트우드 사장 “올 가을까지 중국에 3천개 정도의 매장을 확보할 예정입니다. 다음엔 유럽·미국 등 세계 시장으로 수출할 계획입니다.”
지난 1997년 단돈 3천만원으로 사업을 시작해 지난해 매출 2백억원에 달하는 의류업체로 ‘웨스트우드’를 성장시킨 김홍(43) 사장. 웨스트우드는 중국에 4천평 규모의 의류 생산 공장을 완공해 오는 25일 첫 생산에 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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