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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쿠폰 사업으로 돌풍 김경준 모쿠스 사장 

“휴대폰 속에 쿠폰 넣어 시장 분석 전문가 됐죠“ 

글 이혜경 사진 이유진 객원 vixen@joongang.co.kr
김경준 모쿠스 사장제조업체나 유통업체는 늘 고민한다. ‘뭘, 어떻게 팔아야 잘 될까?’ 그래서 수시로 시장 조사도 하고, 경쟁업체 동향도 살피고, 소비자 취향 연구해서 신제품도 개발한다. 문제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측이 빗나갈 때가 많다는 것이다.



여기에 착안해 ‘소비자의 정확한 욕구 읽기’를 사업 아이템으로 끌어낸 사람이 있다. 김경준 모쿠스 사장이다. 그는 요즘 소비자의 욕구를 읽기 위해 SK텔레콤·KTF와 모바일 쿠폰 사업을, LG카드와는 신용카드 쿠폰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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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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