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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차 시장서 경차 돌풍 경기 악화에도 성장률 58% 성장  

 

외부기고자 김태진 중앙일보 기자 tjkim@joongang.co.kr
5년째 일본 수입차 시장에서 1위를 달리고 있는 폴크스바겐의 대표 차종 골프.일본 수입차 시장이 벤츠·BMW 등 고급차 위주에서 점점 소형차 위주로 변하고 있다. 수입차 전체 판매 대수는 1996년 이후 주춤하는 추세지만 2천만∼4천만원대 중소형차 시장은 점점 커지고 있다.



일본자동차수입조합(www.jaia-jp.org)은 최근 ‘2002 회계연도’(2002.4∼2003.3)의 수입차(화물차·버스 포함) 등록대수가 ‘2001 회계연도’에 비해 3.5% 늘어난 27만9천3백81대라고 발표했다. 이는 전체 자동차 시장(5백70만대)의 약 4.8%를 차지하는 것으로 전체 자동차 시장이 위축되는 것과 비슷한 추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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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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