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식 담덕 C&A사장“하청업체라는 열등감을 극복하고 국제 비즈니스 기준을 익히는 게 가장 중요합니다.”
지난 6월10일부터 3일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라이선싱 2003’(리마쇼)에서 일본의 캐릭터 업체인 GM사에 ‘내 친구 큰 귀 토끼’와 ‘스핀버드’ 캐릭터를 3백만 달러에 공급키로 계약한 강원식(37) 담덕C&A 대표가 국내 캐릭터 개발업체에 던지는 충고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