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찬 계경목장 동양공대점 대표는 라고 말한다.“아직 ‘돈을 모으는’ 수준은 못 됩니다. 그냥 맞벌이라고 보면 돼요. 그래도 저희 부부는 즐겁습니다. 희망이 보이거든요. 내후년께는 20평 정도는 거뜬히 운영하지 않을까 싶네요.”
생고기 전문점인 계경목장 동양공대점의 오세찬(48) 대표는 “부부가 합쳐 한달 6백만원 벌이를 하니까 정확히 맞벌이 수준이다”라며 손사래를 쳤다. 그래도 그는 지금 이만큼 버는 것에 만족하고 있다. 오히려 차근차근, 그러나 조금씩 매장을 넓히겠다는 포부를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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