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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호 (2003.08.08) [0]목차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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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나지만 안할 수도 없고… 분산투자로 리스크 최소화 

주식형 펀드 어떻게 투자하나… 거액 자산가는 ‘사모형 펀드’가 유리  

외부기고자 박미경 한국투자증권 여의도PB센터 지점장 mkpark@kit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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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주식형 펀드는 투자자들의 입맛에 맞게 다양화되는 추세다. 사진은 펀드 가입을 위해 상담하는 모습.체감경기가 IMF(국제통화기금) 위기 때보다 더 어렵다는 시장 상인들의 이야기에도 불구하고 종합주가지수 512포인트에서 반전에 성공한 우리 주식시장에는 희망 섞인 기대가 서서히 퍼지고 있다.



이렇다 보니 주식시장 전망을 둘러싸고 “아직 대세상승은 아니다”라는 경계론에서 “주가는 경기에 선행하니 지금이 기회”라는 낙관론까지 다양한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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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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