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 1년차인 오세찬 계경목장 동양공대 대표는 내후년께 매장 확장을 생각하고 있다. 이때쯤 되면 장사에도 이력이 붙을 시기인데다 인근 동양공대 학생 정원이 현재 5천명에서 6천명으로 늘어나기 때문이다.
따라서 홍보 전단지보다는 입소문의 위력이 더 강력하다. 그래서 오대표는 아르바이트를 구할 때도 꼭 동양공대 학생을 고집한다. 아르바이트 학생들의 입소문 덕을 톡톡히 볼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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