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천복 GM리사운드코리아 사장 9월9일은 ‘귀의 날’이다. 귀는 신체의 가장 기본적이고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면서도 소홀히 취급되는 경향이 있다. 올해로 3년째인 귀의 날을 맞아 대한이비인후과학회가 6일 세종문화회관에서 공개강좌를 여는 등 잇단 행사가 예정돼 있으나, 아직 귀의 중요성에 대한 국민적 인식은 부족한 편이다.
“보청기를 가게에서 물건 팔 듯 아무나 판다는 것은 난센스입니다. 의사의 처방을 받고 전문가의 손을 거쳐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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