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덴마크경제협력위원회 위원장, 한일경제협회 부회장, 한일포럼운영위원, 한미재계회의 부위원장, APEC PBF(Pacific Business Forum) 한국 대표, 제26차 PBEC(태평양경제협의회) 서울총회 조직위원장….
이 많은 ‘감투’들은 조석래(69) 효성그룹 회장이 맡고 있는 대외 직함 중 국제적인 것만 추린 것이다. 가히 ‘재계의 외무장관’이라고 할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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