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25일 개막한 제 37회 도쿄모터쇼에 전시된 아우디의 suv 컨셉트카. "앞으로 자동차 산업의 미래는 공해 배출 물질을 줄이는 환경 기술과 세련된 디자인의 싸움입니다.” 지난 10월24일 도쿄 부근 치바(千葉)시 마쿠하리(幕張) 메세(일본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37회 도쿄모터쇼에서 전문가들이 나눈 이야기다.
10월25일부터 11월4일까지 열린 이번 모터쇼에는 도요타·닛산·혼다·미츠비시·마츠다·스즈키·다이하츠 등 일본 기업, 다임러크라이슬러·폴크스바겐·BMW·GM·포드·오펠·푸조·르노·롤스로이스·볼보·포르쉐·페라리·애스턴마틴·현대·기아 등 전 세계 40여개 주요 자동차 업체들이 모두 참가했다. 이륜차로는 혼다·야마하·스즈키·가와사키 등 일본 업체가 참가했고, 할리데이비슨·BMW도 신형 모터사이클을 내놨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