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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현 임팩트매니지먼트 사장 

“늦깎이 골프 유학으로 연 사업가 인생” 

사진 지정훈 ihpapa@joongang.co.kr
조진현 임팩트매니지먼트 사장변화를 시도하고 싶어도 용기가 없어 머뭇거리는 30, 40대들에게 조진현(45) 임팩트매니지먼트 사장은 좋은 본보기가 되는 사람이다.



기업의 중간 간부, 전 재산이라곤 집 한 채와 약간의 예금, 직장을 떠나면 별로 쓸모없는 전문지식 등…. 6년 전의 그는 아무리 봐도 평범한 샐러리맨이었다. 그러나 지금은 유명한 MBC 골프 해설위원·강사·사업가로서 역동적인 삶을 살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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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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