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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방 창업] ABC“프랜차이즈 본사 믿지 마라” 

 

권영국 사장은 “PC방은 가장 지저분한 장사 중 하나”라고 말한다. 담배 연기가 빼곡하고 다른 곳에서 스트레스를 받은 사람들이 게임으로 스트레스를 풀러 오는 곳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권사장은 청결과 고객 응대에 신경을 많이 쓴다.



담뱃재 등이 끼어 있는 키보드는 3개월에 한 번씩 세척을 한다. 그리고 직원들에게는 무조건 고객들의 요구를 들어주라고 한다. 거기서 받는 직원들의 스트레스는 회식 등을 통해 권사장 자신이 직접 풀어준다. 권사장이 말하는 PC방 성공 방법에 대해 들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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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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