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ople

이장영 감사원장 특별보좌관  

“카드특감으로 시스템 감사 첫발 딛는다” 

외부기고자 이상렬 중앙일보 경제부 기자 isang@joongang.co.kr
이장영 감사원장 특별보좌관 ‘전윤철 감사원호(號)’에 특급 경제참모가 투입됐다. 최근 감사원장 특별보좌관으로 선임된 이장영 박사다. 감사원 설립 이후 처음 생긴 자리다.



전원장은 지난해 11월 취임 직후 이박사를 불렀다. 그는 전원장이 경제부총리로 있을 당시 부총리 자문관을 지낸 뒤 금융연구원 선임연구위원으로 돌아가 있었다. ‘정책 감사’ ‘시스템 감사’의 깃발을 든 전원장은 이론과 실무에 밝은 그를 곁에 두고자 했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1583호 (2021.05.03)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