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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호주 잇는 로커스 벨트 만든다” 

지주-사업회사 분리 후 아시아 프로젝트 본격 추진… “1천억원대 자산 바탕으로 새 IT 사업 나설 것” 

이상재 sangjai@joongang.co.kr
김형순 로커스 사장 “잠자리에 누워서도 인도차이나반도를 그립니다. 태국·중국·인도·호주를 잇는 ‘로커스 아시아 벨트’에 대한 기대에서지요. ‘진정한 아시아 기업(Truly Asian Company)을 만들겠다’고 선언한 것이 3년 전인데 올해부터는 본격 궤도에 오른다고 보면 됩니다.”



지난 2월3일 서울 삼성동 아셈타워 36층 로커스 본사에서 만난 김형순(43) 사장은 자신감이 넘쳤다. 특히 해외사업에 대해 설명할 때는 의욕이 넘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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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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