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야자키 감독은 올 가을 3년 만에 신작 애니메이션을 내놓을 예정이다. "요즘 일본의 10대는 총리의 이름은 몰라도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의 감독 마야자키 하야오(宮崎駿)는 안다.”
얼마 전 일본의 한 신문의 칼럼에 나온 대목이다. 실제 일본에서 애니메이션의 인기는 하늘을 찌를 듯하다. 또 그런 것들이 애니메이션 관련 기업들의 높은 경쟁력으로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현재 전 세계에서 상영되는 애니메이션의 60% 이상이 일본 것이라는 통계도 있을 정도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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