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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LG카드債 “사도 괜찮을까” 

전형적인 ‘고위험 고수익’상품… 정상화될 경우 수익률 140% 가능 

김명룡 dragong@joongang.co.kr
LG카드의 회생 조짐이 보이면서 이 회사 CB·BW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사진은 서울 역삼동 LG카드 본사 사무실.만기(2009년 1∼2월)까지 남은 4년9개월여 동안 잘 버티면 1백40% 수익, 하지만 못 버티고 무너지면 깡통….



LG카드가 자금 조달을 위해 지난해 7월과 8월에 발행한 후순위CB(전환사채)·BW(신주인수권부사채)에 관한 이야기다. 미운털이 박혔던 LG카드가 회생 조짐이 보이면서 이 회사 CB와 BW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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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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