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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알짜 단지 기다려? 지금 청약해?” 

상황별 청약통장 활용전략… “무주택자는 일단 동시분양 신청부터” 

성종수 중앙일보 rtop@joongang.co.kr
판교는 시범단지를 시작으로 2008년까지 2만9천여가구가 공급된다. 사진은 판교 일대. “이렇게 분양시장이 가라앉아 있을 때 통장을 써야 합니까, 갖고 있어야 합니까.”

청약통장 가입자들이 갈피를 잡지 못하고 있다. 당첨 확률을 높이려면 요즘처럼 청약 경쟁률이 떨어졌을 때 써야 할 것 같은데, 시장 전망이 불확실하고 분양권 전매를 못한다는 것을 감안하면 판교 신도시 등 알짜 단지를 기다리는 편이 나을 듯싶다. 보유(holding)냐, 활용(betting)이냐 사이에서의 고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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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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