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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 에너지 대국 이란의 반격… “UN 제재 찬성하면 석유 안 판다” 

석유에 목마른 中·日·印 “내편 만들기” 나서 

외부기고자 이장훈 국제문제 애널리스트 truth21c@empal.com
리자오싱 중국 외교부장모하마드 하타미 이란 대통령“현재 이란의 에너지를 가장 많이 수입하는 국가는 일본이지만, 앞으로 중국이 될 것이다. 우리는 중국에 우선권을 줄 것이다.”

비잔 잔가네 이란 석유장관은 지난 11월6일 중국 관영 경제주간지 「재경시보」(財經時報)와의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다. 잔가네 장관은 “공급 면에서 볼 때 우리는 아무 문제 없다”면서 대 중국 에너지 수출을 대폭 늘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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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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