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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가현 월드짐 아시아 대표이사 …“운동장만한 헬스클럽, 내년엔 중국 진출” 

 

김명룡 dragong@joongang.co.kr
이가현 월드짐 아시아 대표이사40여대의 러닝머신이 일렬로 늘어서 있다. 그 뒤로 200개 가 넘는 각종 운동기구도 널찍 널찍하게 자리잡고 있다. 가로 100m, 세로 50m. 웬만한 축구장 크기만 한 헬스클럽에서 사람들은 한가롭게 운동을 즐기고 있다. 지난 11월20일 경기도 일산에서 문을 연 ‘월드짐’이라는 헬스클럽의 풍경이다. 이곳은 보통 60여평 정도하는 헬스클럽보다 30배나 크다.



그래서일까. 이곳 월드짐 일산점 점장이자 아시아 지역을 총괄하는 이가현(35) 대표도 여타 헬스클럽 운영자보다 ‘규모’가 크다. 188㎝의 키에 군살 없이 탄탄한 몸매다.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보디빌더 출신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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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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