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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향림·PAG코리아 대표···초고속 승진 비결은 “마음 비우기” 

 

이석호 lukoo@joongang.co.kr
볼보코리아 제공 사진이향림(44) PAG코리아 대표는 1985년 한 외국계 기업의 경리로 직장 생활을 시작했다. 시작은 지극히 평범한 여자사원이었다.



그러나 그는 97년 볼보트럭 과장으로 스카우트된 뒤부터 초고속 승진을 거듭해 2000년 볼보트럭 이사, 2001년 PAG 이사, 2002년 PAG 상무이사를 맡았고, 2004년 3월 마침내 볼보코리아 대표에 임명됐다. 지난 1월10일 PAG코리아 대표로 선임된 것은 볼보코리아 사장으로 임명된 지 불과 10개월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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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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