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회사가 기술력만 있다고 성공할 순 없다. 기술은 경쟁력의 중요한 요소일 뿐 전부는 아니기 때문이다. 크게 보면 기술을 돈으로 만들어내는 영업력과 번 돈을 잘 운용하는 재무관리 능력이 있어야만 회사는 발전할 수 있다.
“기술에는 자신이 있고, 기업신용등급도 트리플A를 받을 만큼 견실한 회사인데도 주가가 오르지 않아 속상했어요. 지방기업들은 코스닥에 등록해도 지명도가 낮아 손해를 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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