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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PB사업단 투체어스 어드바이저리센터…부자 고민 풀어주는 ‘외인부대’떴다 

 

이석호 lukoo@joongang.co.kr
사진 왼쪽부터 원종훈 과장·안명숙 차장·류우홍 센터장·윤청우 과장프라이빗뱅킹(PB)에 약한 것으로 알려진 우리은행에 ‘외인부대’가 떴다. 다름 아닌 우리은행 PB사업단(투체어스)의 어드바이저리센터. 어드바이저리센터는 세무컨설턴트·세무사·부동산컨설턴트·투자분석가 등으로 구성된, 말 그대로 자문팀이다. 여기에는 정통 은행원 출신이 한명도 없다.



세무사였던 원종훈 과장은 우리은행의 PB사업 초창기인 2001년부터 은행에 합류해 왔다. 원 과장은 세무사 경력을 기초로 각종 세법과 절세 방법에 대한 고객의 궁금증을 풀어주고 있다. 안명숙 차장은 지난 1월3일 투체어스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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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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