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수 소프트매직 대표소주 시장에서 차지하는 진로의 존재처럼 어느 분야든 경쟁자들이 뛰어넘기 힘든 아성이 있게 마련이다. 세계 편집 소프트웨어 시장에서는 미국 쿼크사가 이러한 절대강자의 지위를 차지하고 있다. 그런데 국내 한 중소기업이 감히(?) 쿼크사에 도전장을 던져 눈길을 끈다.
“독일 구텐베르크의 금속활자(1450년)보다 앞서 직지심경(1377년)을 만들었던 선조의 후예답게 전자출판 시장도 이끌어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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