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7일 서울 조선호텔에서 열린 제13회 코리아리더스 포럼에서 현명관 전경련 부회장(오른쪽에서 셋째)이 주제 발표를 하고 있다. (좌)권용우 성신여대 교수 · (우)박상규 건설교통부 신도시기획단장(좌)신동식 산업자원부 균형발전기획관 · (우)유화선 파주시장민간기업 주도로 산업활동 및 주거·의료·교육 기능이 융합된 신도시를 건설하는 ‘기업도시’ 건설 논쟁이 활발하다. 현명관 전국경제인연합회 부회장은 2월 17일 서울 소공동 조선호텔에서 열린 제13회 코리아리더스 포럼에서 “기업도시 건설은 제2 ‘한강의 기적’을 이루는 출발점”이라며 “기업도시 사업이 활성화되면 투자 활성화와 지역 균형발전에 획기적으로 기여할 것”이라고 주제 발표했다.
이코노미스트는 현 부회장의 주제 발표와 패널 토론을 요약해 싣는다. 이 포럼은 한국공학한림원이 주최하고 중앙일보가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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