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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후·하이프라자 상무… “전자제품과 야채가 만났네” 

 

이석호 lukoo@joongang.co.kr
박영후·하이프라자 상무전자제품과 야채의 만남.’ 언뜻 보면 전혀 어울릴 것 같지 않은 두 아이템이 하나의 공간에서 만나 시너지를 연출하고 있다. LG전자 판매대리점인 하이프라자 대방점에서는 지난해 12월 ‘총각네 야채가게’와 공동으로 매장을 열어 짭짤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처음 이 아이디어를 낸 박영후(50) 하이프라자 상무는 “LG전자의 품질과 신뢰도에 총각네 야채가게의 서비스와 활기가 결합해 좋은 결과를 만들어낸 것 같다”고 말한다. 결과만 놓고 보면 좋은 아이디어 같지만, 사실 이질적인 두 아이템을 한 공간에서 판다는 생각은 완전한 ‘발상의 전환’이 아닐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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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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