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문·녹십초알로에 회장앞으로 ‘아토피’ 하면 ‘녹십초알로에’를 떠올리게 될 것입니다.” 박형문(49) 녹십초알로에 회장은 앞으로 회사의 성장 기회를 아토피 분야에서 찾겠다고 말한다. 지난 27년간 알로에와 키토산을 기반으로 건강기능 및 특수영양식품 시장에서 연매출 900억원(2004년 기준)의 기업으로 성장한 녹십초알로에가 대변신을 꿈꾸고 있다.
“잘만 하면 10년 내에 국내 30대 기업으로 클 수도 있다”고 큰소리 치는 박 회장의 자신감은 최근 자사에서 개발한 ‘NSC0800’이라는 아토피 치유 물질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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