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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학 리앤코(LEE&CO) 회장… “이번엔 외식업에서 신화 만든다” 

 

이재광 전문위원 imi@joongang.co.kr
이정학 리앤코(LEE&CO) 회장.이정학 리앤코(LEE&CO) 회장은 주변 사람들 사이에서 ‘신화적 인물’로 통한다. 몇 년 전만 해도 평범한 샐러리맨이었던 그가 창투·건설·무역·패션 등 다양한 업종에서 단기간에 성공을 거뒀기 때문이다. 그런 그가 이제 외식 프랜차이즈 사업에까지 본격 뛰어들었다.



“지금까지는 투자와 건설 부문에 관심을 집중시켜 외식 부문을 적극적으로 키우지 못했습니다. 또 외식 쪽 커리어가 좀 부족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도 들었지요. 하지만 이제 모두 해결됐습니다. 투자·건설 쪽은 안정이 됐고 외식산업에 자신감도 생겼습니다. 웰빙 열풍이 불고 있는 상황에서 가만있을 수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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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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