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ople

김승호 보령제약 회장… “겔포스 중국 매출 4년 내 한국 추월”  

 

외부기고자 베이징=김필규 중앙일보 기자 phil9@joongang.co.kr
김승호 보령제약 회장.서른이 넘은 겔포스가 올해는 ‘제2의 탄생’을 하게 될 것입니다.” 4월 22일 중국 베이징(北京)에서 중국어판 회고록 출판 기념회를 연 김승호 보령제약 회장은 자신이 낳은 ‘효자 상품’에 각별한 애정을 표시했다.



술을 좋아하는 주당에게 겔포스는 위장을 보호하는 하나의 ‘위안’으로 30년 동안이나 애용됐으며, 국내 일반의약품 중 최초로 중국에 진출한 지도 13년째가 됐다. 이번 김 회장의 중국어판 회고록 출판에는 ‘앞으로 중국에서 사업 확대를 꾀하겠다’는 강한 의지가 담겨 있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1583호 (2021.05.03)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