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호 보령제약 회장.서른이 넘은 겔포스가 올해는 ‘제2의 탄생’을 하게 될 것입니다.” 4월 22일 중국 베이징(北京)에서 중국어판 회고록 출판 기념회를 연 김승호 보령제약 회장은 자신이 낳은 ‘효자 상품’에 각별한 애정을 표시했다.
술을 좋아하는 주당에게 겔포스는 위장을 보호하는 하나의 ‘위안’으로 30년 동안이나 애용됐으며, 국내 일반의약품 중 최초로 중국에 진출한 지도 13년째가 됐다. 이번 김 회장의 중국어판 회고록 출판에는 ‘앞으로 중국에서 사업 확대를 꾀하겠다’는 강한 의지가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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