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금룡 넷피아 국내사업 총괄사장.한글 인터넷 주소 이용자 확산을 위해 5월부터 도메인 100만 개를 원하는 네티즌에게 무료로 나눠줄 계획입니다.” ‘한국의 인터넷 전도사’로 불리는 이금룡(54) 전 이니시스 사장이 한글 도메인 등록업체인 넷피아의 국내사업 총괄사장으로 돌아왔다.
최근 넷피아 공동대표에 선임된 이 사장은 4월 27일 서울 소공동 조선호텔에서 가진 넷피아 창업 10주년 기념 기자회견에서 “한글 도메인을 무료로 나눠줘 사용자를 확산시키겠다”고 말했다. 이를 통해 넷피아는 한글 인터넷 주소 사용자의 확산을 꾀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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