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던 아델슨 LVS그룹 회장.한국에도 라스베이거스 같은 오락도시가 생길 수 있을까? 한국의 사회적인 분위기와 법 제도를 감안하면 그리 쉬워 보이지는 않는다. 하지만 세상에 불가능은 없다. 모든 일은 하는 사람에게 달려 있기 때문이다.
전남도청 관계자들은 해남 지역에 3000만 평 규모의 대규모 국제 관광도시를 계획(일명 ‘J 프로젝트’)해 왔다. 천문학적인 비용이 들어가는 사업인데다 노하우도 없어 고심하던 전남도청 측이 최근 최고의 적임자를 찾아 한국까지 모시고 오는 데 성공했다. 6월 25일 한국을 방문한 셀던 아델슨(71) 라스베이거스샌즈(LVS) 그룹 회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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