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누엘 플로레스 바이엘 헬스케어 대표.“발기부전 환자의 90%가 의사와의 상담을 꺼립니다.” 한국 바이엘 헬스케어의 마누엘 플로레스 대표는 한국인들이 자신의 약점을 밝히는 것을 꺼리는 문화가 있다고 지적한다. 특히 성문제에 있어서는 믿을 수 있는 전문가나 가족과의 대화가 중요한데 이를 한국인들에게서는 찾아보기 힘들다고 말한다.
“인터넷 등에서 얻은 잘못된 지식으로 해결하려다 보면 문제는 더 커질 수밖에 없습니다”라고 플로레스 대표는 충고한다. 발기부전증은 남성이면 누구에게나 나타날 수 있는 현상이기 때문에 숨기려 하지 말고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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