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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화장품 판매하는 홍정아 더말로지카코리아 대표…중요한 건 ‘예쁘게’보다 ‘건강하게’죠 

 

이석호 lukoo@joongang.co.kr
홍정아 더말로지카코리아 대표.사람들은 왜 화장을 할까? 당연한 대답이지만 ‘예쁘게 보이기 위해서’다. 하지만 더말로지카(dermalogica)코리아의 홍정아(46) 사장에게 똑같은 질문을 하면 다른 대답이 나온다. “예쁘게 보이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건강한 피부죠. 많은 화장품이 잠깐 예쁘게 보이기 위해 피부에 부담을 줬습니다. 더말로지카는 이런 방식에서 벗어나 피부를 건강하게 해 아름다움을 돋보이게 하는 화장품입니다.”



더말로지카는 현재 전 세계 50개국 6만여 개의 스킨케어 센터에서 판매되는 기능성 화장품이다. 1996년 세계 최초로 화장품에 사용하는 모든 방부제를 식용 방부제로 바꾸고, 화장품에 주로 사용되지만 피부 말썽을 일으키는 일부 오일이나 알코올, 인공 색상, 인공 향 등과 같은 성분을 배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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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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