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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휴가 콘서트’ 히트시킨 엄세범 쎌 인터내셔널 대표…숲 속 음악회 사업화해 성공 

 

박미숙 splanet88@joongang.co.kr
엄세범 쎌 인터내셔널 대표.숲 속 음악회’를 사업으로 성공시킨 사람이 있다. 공연기획사 쎌 인터내셔널(www.ecell.co.kr)의 엄세범(46) 대표다. 그는 2002년 경기도 양평군과 공동으로 용문사 입구 숲 속에 야외 공연장(1700석)을 짓고 ‘1일 휴가 콘서트’라는 공연 브랜드로 꾸준한 매출 신장을 하고 있다.



야외공연은 그간 변덕스러운 날씨 부담 때문에 아무도 주목하지 않았지만 그는 시도했다. 그리고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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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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