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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호 (2005.08.08) [0]목차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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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톱 경영’ 조준희·박재홍 아이엠넷피아 공동 대표 

“1+1은 2보다 확실히 큽디다” 

김태윤 이코노미스트 기자 김태윤 pin21@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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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준희(왼쪽)·박재홍 아이엠넷피아 공동 대표'1+1>2' 이 공식을 굳게 믿는 사람들이 있다. 아이엠넷피아 조준희(사진 왼쪽)·박재홍 공동 대표다.



5년 전 공동 창업해 올 예상 매출 200억원을 바라보는 벤처를 키운 동갑내기(36세) 두 사장은 ‘공동 최고경영자(CEO) 예찬론자’다. 그들은 서로에 대해 “젊음을 건, 인생을 같이할 파트너”라고 치켜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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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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