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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훈 대성그룹 글로벌에너지네트워크 회장… “투명기업에 투자하는 이색펀드를 만들겠다” 

에너지·환경펀드로 시작… 우선 100억∼200억원으로 출발  

박미숙 splanet88@joongang.co.kr
김영훈 대성그룹 글로벌에너지네트워크 회장.대성그룹 글로벌에너지네트워크 김영훈(53) 회장과의 인터뷰 시간은 겨우 30분이었다. 최근 세계에너지협의회(WEC) 부의장으로 선출된 그는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었다. WEC란 비영리 민간조직으로 유엔이 인정한 에너지 산업계의 대표적 비정부기구(NGO)다.



“고유가 등 세계적으로 에너지 위기가 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이 위기의식을 느끼지 못하고 있어요. WEC의 아시아 대표로 우리나라는 물론 아시아 지역 전반의 에너지 안보를 위해 뛸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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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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