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cus

‘실리 없는 대북사업’ 어디로 가나 

북측서 원하는 롯데관광도 ‘국민 여론 안 좋다’며 한발 빼 다시 안개 속으로 

박미숙 splanet88@joongang.co.kr
개성에서 북한 여성들이 술을 팔고 있다.롯데관광은 최근 일본을 통해 북측으로부터 ‘아태’라는 발신자 이름이 적힌 팩스 한 장을 받았다. 북측의 팩스 내용은 간단했다.



‘현대아산과 더 이상 협의할 필요를 못 느낀다. 개성관광 협의를 위해 북에서 만남을 갖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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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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