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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9호 (2005.10.1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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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일 클럽여울 소장 … ‘광개토대왕 여행’이색 상품 선봬
김국진 bitkuni@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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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업을 하면서 15년간 단 한 번도 같은 기획이 없었다면 믿을 수 있을까. 클럽여울의 강성일 소장은 가이드 생활을 할 때나 경영자가 된 후에도 ‘언제나 다른 테마의 여행을 제공한다’는 철칙을 어긴 적이 없다. “세상에는 정말 다양한 문화가 존재합니다. 한 번에 하나씩 소개해도 모자랄 판에 지루하고 반복적인 기획을 할 필요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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