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간의 공백을 깨고 탤런트 이상아(33)씨가 최근 방송에 복귀했다. 지난 10월 7일부터 방영을 시작한 케이블 TV의 5부작 성인 시트콤 ‘밥만 먹고 못 살아’에 출연하고 있다. 이 작품은 여성의 입장에서 성을 다룬 시트콤. 아버지가 각기 다른 세 자매와 어머니인 부말자 여사 사이의 에피소드를 담은 작품이다. 여기서 이상아는 성인용품 전문점을 운영하는 첫째 딸 ‘복녀’로 나와 동생들에게 성교육을 시켜주며 안방에 웃음을 선사한다.
그는 이번 시트콤에 출연하면서 이름까지 이민주로 개명했다. ‘민주(珉周)’는 옥돌처럼 귀하게 쓰이길 바라는 뜻에서 새로 지은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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