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마트는 내년에 555~600개의 새 매장을 미국과 전 세계에 열겠다는 청사진을 발표했다. 사진 내는 월마트 창시자인 샘 월튼.뉴욕=남정호 중앙일보 특파원.세계 최대이자 미국의 대표적인 소매업체인 ‘월마트’. 이 회사처럼 찬사와 비판을 한꺼번에 받는 경우는 흔치 않다. 눈부신 고속 성장으로 ‘할인점의 신화’라고 칭송받으면서도 형편없는 저임금으로 직원을 혹사하고 있다는 비난에 시달려 왔다.
이런 월마트가 최근 이미지 쇄신 작업과 함께 공격적인 사업 확장을 계속해 또다시 여론의 도마에 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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