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감히 성공했다고 해도 되나요? 그래도 성공이라고 하고 싶어요. (수강한 CEO들이) 너무 고마워요. 시간이 좀 부족하기는 했지만 저도 재미있었어요.”
지난해 9월 국내에서 처음으로 시도된 ‘음식평론 CEO 과정’이 지난 12월 15일 12회를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심재혁 인터컨티넨탈 호텔 사장 등 다양한 업종에 종사하는 42명의 CEO 및 전문가가 참여하고 「이코노미스트」가 현장을 중계한 이 과정은 음식에 얽힌 역사와 문화, 테이블 매너, 음식에 맞는 와인 등을 학습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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