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진은 아드보카트 감독의 기존 사진에 누브티스가 제작한 오방색 넥타이를 합성한 것임.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인 딕 아드보카트(59)는 대그룹을 지휘하는 총수와 다를 바 없다. 남성적인 강인함을 요구한다. 그런데 아드보카트는 여성 취향의 식사를 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단단한 체구에 어울리지 않게 닭고기와 생선요리를 즐기는 모습을 상상해 보라. 이런 취향은 그의 패션을 잘 들여다보면 금세 알 수 있다.
실제로 그는 여성적 감성이 드러나는 미니어처 디자인 넥타이를 매고 공식석상에 나타나 주변 사람들로부터 멋쟁이 소리를 듣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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