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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뜯기는 게 많아 직접 체인점 차려” 

개성김치 소개한 개성할머니 보쌈ㆍ족발 박장혁 대표 

이기수 기획위원 leeks@joongang. co. kr
"북한의 개성식 김치는 남한보다 굴, 새우 등 해물을 풍부하게 넣고, 조금 덜 달게 만들어 맛이 시원하고 담백합니다. 이런 김치가 바로 개성식 보쌈과 족발 맛의 핵심입니다.”



프랜차이즈업체인 ‘개성할머니보쌈·족발(www. jfood.co.kr)’의 박장혁(38) 대표는 외갓집이 북한 황해도 출신이다. 그는 개성식 보쌈·족발의 핵심이 바로 김치맛이라고 여러 차례 강조했다. 기존 보쌈 체인점에서 제공하는 김치는 단맛이 너무 많이 난다는 게 그의 주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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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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