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르포] 사상 최대 호황 누리는 조선소 현장을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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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도는 1인당 소득 2만5000달러” 

[현장르포] 사상 최대 호황 누리는 조선소 현장을 가다
전 세계 물량 40% 이상 따내 4년치 일감 밀려… 시설 모자라 해외 조선소 설립 검토 

이기수 기획위원 leeks@joongang.co.kr
"요즘 가장 잘 사는 동네는 강남 압구정동이 아니라 거제도라면서요? 1인당 소득이 2만5000달러나 된대요.”



조선업이 사상 최대 호황을 누리면서 나온 얘기들이다. 정확한 소득 통계치가 있는 건 아니지만 대우조선해양과 삼성중공업 등 대형 조선소가 몰려있는 거제도 근무자들은 각종 보너스와 성과급으로 요즘 주머니 사정이 두둑해졌다는 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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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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