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미스트는 지난 851호(8월 22일자)에 초고층주상복합 아파트의 문제점을 진단하는 특집 기사를 실었다. 주상복합의 구조적 문제로 환기가 제대로 되지 않고, 여름철이면 여러 대의 에어컨 가동으로 전기료가 높아진다는 점을 지적한 기사였다. 이 기사는 특정 주상복합을 대상으로 삼은 게 아니라 주상복합 모두가 안고 있는 구조적 문제점에 초점을 맞췄다.
그러나 기사가 보도된 후 타워팰리스 입주민들과 관리 담당자들이 이의를 제기해 왔다. 기사 내용과 실제는 차이가 있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는 반론권 보장 차원에서 입주민을 대표해 강병찬 타워개발 대표가 보낸 반론문을 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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