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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취재] 꿈의 ‘과학+예술’ 연구 도시 생긴다 

2013년까지 3조원 들여 한국의 ‘쓰쿠바’로… 새만금·송도·제주가 후보 

박미숙 기자 splanet88@joongang.co.kr
과학자 3000명과 예술가 1000여 명이 함께 사는 도시. 매일 아침이면 물리학자와 화가, 공학도와 조각가가 곳곳에서 티 타임을 가지며 서로의 철학을 공유하고 수시로 포럼을 여는 곳. 직경 8km의 중이온 가속기가 도시를 관통하고 200개의 연구단지와 대학, 해외 연구진들이 함께 사는 도시. 이 도시 이름은 ‘은하도시’다. 공상 과학 영화에 나오는 얘기가 아니다.



국내 과학자와 예술가들이 그들만의 도시를 만들기 위한 대장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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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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