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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로 뛰는 경기도] “지붕이 한국서 가장 큰 건물 지어요” 

한국은 좁다 | 김인식 킨텍스 대표 

조용탁 이코노미스트 기자 조용탁 기자 ytcho@joongang.co.kr
“저희 킨텍스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큰 지붕을 갖고 있습니다. 킨텍스의 면적을 보면 코엑스의 1.6배, 부산 벡스코의 2배 규모입니다.” 킨텍스 전시장의 면적은 1만7000평. 축구장 6배 크기다.



하지만 정작 지금 킨텍스에 가장 중요한 현안은 ‘전시장의 확장’이라고 한다. “3만7000평 규모의 킨텍스 제2전시장을 2010년까지 건설할 예정입니다. 2008년부터 공사가 시작되지요.” 경기도 일산의 국제전시장으로 유명한 킨텍스 김인식 대표는 제2전시장이 완료되면 전시공간이 5만4000평에 이르는 국제 규모의 전시장이 국내에도 본격 탄생하는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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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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