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대한민국 경제의 젖줄이다. 기업 수나 경제력이 우리 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절대적이다. 그런 경기도 CEO를 노동운동가 출신인 김문수 지사가 이끈 지 100일이 됐다. 중앙정부의 각종 규제와 분산 정책에 대해 김 지사는 大수도론으로 맞서고 있다. 우리 경제의 심장인 경기도를 집중취재했다.경기도를 ‘한국 경제의 심장’이라고 흔히 일컫는다. 인구뿐 아니라 우리나라 전체 산업생산의 5분의 1을 담당하고 있기 때문이다. 동북아 교류 측면에서도 경기도의 중요성은 두드러진다. 차량으로 1시간 이내 거리에 2500만 명의 인구가 살고 있고, 비행기로 2시간 이내에 10억 명의 아시아 인구가 공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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