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가을 상아탑을 떠난 코스모스 졸업생과 올 2월 대학이나 대학원을 마친 졸업자 중 17만여 명은 일자리를 얻지 못했다. 전체 취업률은 75.4%. 전문대학 취업률은 84.2%, 4년제 대학은 67.3%였다. 대학원 졸업생 중 19.1%는 고학력 실업자 신세가 됐다.
이코노미스트가 단독 입수한 교육인적자원부 보고서에 나온 내용이다. 이 보고서는 한국교육개발원이 교육부의 용역을 받아 조사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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