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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도 대주고 사람도 대준다 

실리콘밸리 투자방식 파격 도입해…대상 업체 2~3개 물색 중
밴처캐피털리스트로 변신한 진대제 

김태윤 기자 pin21@joongang. co. kr
진대제 전 정보통신부 장관이 다시 화제다. 이번에는 캐피털리스트로 변신했다. 이미 1호 투자가 이뤄졌다. 벤처캐피털 업계는 ‘실리콘밸리 방식’이라는 ‘진대제 펀드’에 주목하고 있다.



이 펀드로부터 400만 달러를 투자받은 류중희 올라웍스 대표는 “기존 국내 창투사와는 완전히 다르다고 보면 된다”고 밝혔다. “기대 이상의 도움을 받고 있다”고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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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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