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오션은 ‘젊음’이 무기인 곳이다. 전체 103명 임직원 중 올해 서른다섯 살(1972년생)인 이지행 대표가 최고 연장자다. 회사 설립 당시 슬로건이 ‘미칠 듯한 스피드’였단다.
말 그대로 이 회사는 미칠 듯이 달렸다. 2004년 설립 당시 매출은 24억원. 지난해에는 약 20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2년 사이 10배 늘었다. 올해 목표는 300억원이라고 했다. 대체 무엇을 하는 회사기에 그런 ‘스피드’를 내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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